잇몸 붓고 아파서 그냥 얼른 빼야지하고 사랑니 공장 예약하고 갔는데 개에바였어 마취하고 위잉 할때 너무 시리길래 한번 더 마취하고 다시 하는데 진짜 너무너무누 아픈거야 그래서 마취 또 한번 더 하고 처방약까지 먼저 먹고 다시 했는데 그냥 생니 뽑는 느낌이었음 진짜 너무 아파서 소리 저절로 나오고 눈물 펑펑 나더라....... 그래도 마취도 더는 안되겠는지 소리치는데도 뽑아주심.. 5분컷해주시긴 함 끝나고 몸 덜덜 떨리고 우니까 다른 사람보다 마취가 잘 안되는 것 같다고 하셨어...
근데 염증이 있어서 안된 것 같은게 왼쪽 위아래 둘다 뽑었는데 윗니 뽑을땐 진짜 1도 안아팠거든.. 암튼 마취 하도 해서 저녁까지 마취기운 있을거라는데 나 저녁에 알바해ㅠㅋㅋㅋㅋ 하 무섭다 지금도 아픈데 마취풀리면 얼마나 더 아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