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 울 강아지 랑 산책하는데 다짜고짜 꼬리 왜 잘랐냐고 혼남...

그러게요... 저도 그 전 주인이란 사람들한테 묻고싶은데

이름도 얼굴도 몰라서 뭐 방법이 없네여...

제가 데려왔을땐 이미 세살이나 먹었어서 허허...

[익인2]

🥹 그래도 그분 단미에 대해 아시나보다.. 난 데려오니 13살

[글쓴이]

마쟈 요즘 많이 아는거같더라ㅋㅋㅋ 노견 데리고 온거야? 쓰니 진짜 천사다ㅠㅠ 쓰니애기 30살까지 살자❣️

[익인2]

보호소에 십년을 있었던 친구라 마지막은 따뜻한 집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함께하는 중이야🥹 세상 모든 털동물들 건강하자

[글쓴이]

ㅜㅠㅜㅜㅜ 나 갑자기 눈물흘리는 사람됨ㅜㅠㅠㅠㅠ 진짜 익이니 강아지는 살아온 만큼보다도 더 행복하게 살다 갈거라고 믿어!!!!

[익인3]

전주인 같이 까지 그랬어ㅋㅋㅋㅋㅋ탈룰라했을듯ㅋㅋㅋㅋ

[글쓴이]

개당황해서 말 더듬으면서 ㄱ.. 그러게요 왜 잘랐을까요... 그럼ㅋㅋㅋ 절라 바보같당ㅜ

[익인4]

쓰니가 자른 것도 아닌데 갑자기 왜저런다니…

[익인5]

ㅋㅋㅋㅋㅋ 아 나도 푸들 키우는데 맨날 그 소리 들음 전 견주가 했는데 제가 어째 알아요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 진짜 나도 알고싶다고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