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못생+뚱보인데 완전 발정나서 쓴소리했어 ❗️

동생이 개못생+안경쓰고 뚱보인데 발정난것마냥 남친 사귈 궁리만 하길래

니 주제파악 하라고, 세상 어느 남자가 너따위를 좋아하겠냐고, 여자로 1도 안본다고, 지적장애 여성이 오픈채팅으로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는 거랑 니랑 다를 게 뭐냐

했더니 지금까지 우네..그래도 나 언니로서 따끔하게 잘 말했지? 

[익인1]

? 진짜 못됐다
지금 칭찬들으려고 글 쓴거야 ?

[글쓴이]

나 잘말하지 않았음?

[글쓴이]

얘한텐 쓴소리가 필요

[익인1]

?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넘는건

글쓴익같은데

[글쓴이]

?

[익인2]

ㅇㅅㅇ

[익인2]

말을 해도 참...

[익인3]

아니...너무 심하잖아...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든가

[글쓴이]

알려줘도 💩 손이라 몰라

[익인4]

와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맞니

[익인5]

아무리 그래도 지적 장애 여성이랑 비교해가면서 그렇게 말을 해야했을까..
이 일을 계기로 동생은 열심히 가꾸고 관리했음 좋겠구나...

[익인6]

아니 말하는 거 너무 웃기네 잘 했엉 동생들 쓴 소리 해줘야 알아먹더라

[글쓴이]

굳굳~

[익인7]

아..쪼쏘인

[글쓴이]

??

[익인7]

쪼쏘인

[글쓴이]

그게 뭐임

[익인7]

쪼쏘인

[익인8]

후비적

[익인9]

정신차리라는 의도는 알겠는데 지적장애인이 몸놀리는거랑 뭐가 다르냐고까지 해야하나

[익인10]

자존감이 바닥을 쳤어 엉엉엉

[익인11]

ㅋㅋㅋ 멀쩡한 애한테
심하긴 했는더ㅣ
원래 가족한테 말이 좀 쎄게 나가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