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이라고 100프로 대졸보다 미래없는거 아니고
문신했다고 100프로 양아치라는 것도 아니고..
항상 어딜가든 예외는 있음.. 다만 확률이기때문에 다들 기피하는거지.. ㅠ 본인이 선택했든 안했든 그 부분은 평생 자기가 증명해내면서 살아야하니까 그게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하긴함.. 그리고 결혼하면 배우자도 한 배를 타는거니까 같이 계속 하자없는 사람이고 문제없는 사람이란걸 증명해내야하는 느낌..? 그게 맞다는건 절대 아니고 사회가 그럼..ㅠㅠ 점점 나아지겠지
어쨌든.. 본인이 만나는 사람이 어떠한 집단에 속한다고 해서 100퍼센트는 쓰레기다! 이런건 없다는거..
본인이 정말 앞서말한 편견들을 같이 싸워나가줄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하고 괜찮은 사람이라면.. 포기하지말라는 말을.. 하고싶엇음
하지만 편견들이 편견이 아닌 것 같은 순간에는.. ㅠㅠ 현실적으루 잘 생각해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