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큰일부터 작은일까지 다 내가 나서야함 ㅠ
그냥 집안 은행업무 행정처리 부터 사소하게는 배달시켜먹고 집안에 물건 시키고 이런거부터 이사갈때도 내가 가구사고 업체 알아보고 ㅠ
나 너무 피곤하다
동생은 나랑 세살차이밖에 안나는데 애기취급받고 아무것도 안함 심지어 자기가 먹은 그릇 설거지도 안함 배달음식 먹을때도 손하나까딱안하고 내가 그릇가져오고 식기가져오고 다 셋팅해야 먹고 치울때도 시키는거만 겨우 하는수준 이러니 다른건 말해뭐해
내 생각에 엄마는 나를 자식으로 생각을 안하는거같음 동생만 뭘 해줘야하는 자식이라고 생각하는거같음
그리고 엄마랑 언쟁있을때 내가 너무 화나서 내가 다하잖아 내가 이러면 네가 뭘하는게 있냐는 소리나 듣는데 그냥 다 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