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지쳤고 미련도 1퍼센트도 없고 정신과도 여러군데 가보고 열심히는 지금도 살고있고
그냥 이젠 진짜 지쳤다
한번이라도 버티는게 아니라 행복하고 온전한 나로 살아보고싶었는데 그게 그렇게 나한테는 어려운건지 애초에 허락안되는 삶인건지
그냥 죽기전에 해외여행이나 한달 다녀보고 죽으련다
이것조차 이상황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