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누구랑 누가 사귀다 깨졌다, 누가 집을 얼마에 샀다, 누군 지금 뭐하고 있다, 회사 어딜 들어갔다
나는 진짜 관심이 아예아예아예 없거든... 의식적으로 못들은척 한다기보단 걍 저런 말들이 내 귀에, 내 뇌속에 인식 자체가 안되는 느낌??
근데 보통 저런 주제로 스몰토크도 하면서 친해지니까...좀 어려워 너는 왜 아무말도 안하냐면서 얘기에 못 끼어드는 사람 취급할때 쫌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