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내가 볼살 진짜 많고 귀엽게 생겼었거든
아빠가 날 숏컷으로 만들어 버려서 귀여운 남자애기 같이 된거야
오빠 친구들이 우리집에 놀러 오면 꼭 한명만 내 볼 콕 만지고 고개 돌리면서 살짝 웃고 갔어 볼 만지고 쳐다봐주고 가준 적도 있어 ㅋㅋ
처음에는 찌르고 가길래 친오빠한테 찡얼 대면서 싫은티 냈더니 오빠가 오빠 친구한테 하지 말라고 했거든
근데도 만나면 볼 찔렀음 ㅋㅋㅋㅋ 그래서 자꾸 쳐다봐주니까 좋아했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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