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년째 너무 힘들었는데 어제 진짜 좀 생각도 너무 많았거든? 근데 딱 갈피를 잡은 거처럼 마음이 편하고 집중이 잘 돼. 글이 읽혀!!! 너무 신기한 기분이다. 하느님이 드디어 날 봐주셨나봐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서야 도와주는게 좀 짜증나긴 하지만 글도 읽히고 집중도 평소보다 잘 돼서 너무 기쁘다
사실 어제 너무 스트레스?라기 보단 너무 불안했는데 왜인지 정답을 찾은 것 같아. 너무 생각이 복잡해서 피곤하긴하지만 개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