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왤케 화남 상태임
꼭 소수의 기혼이 나대서 전체가 욕 먹음
미혼이고 기혼이고
난 딱 임출육 병행 분위기 조성 + 배려까지만
같은 시민으로서 해줄 수 있는데
나더러 업무 더하라거나 손해 보라면 절대 안 함
맡겨놨니?
애초에 직장은 일하러 오는 거고
직장에선
누구나 배려할 수 있고
누구나 손해 안 보는게 맞고
기혼 힘들다고?
그러면 국가나 관리자가 책임질 일이지
다른 개인의 삶을 희생하려고 함?
개인의 삶에 얼마나 걷어갈 게 없는데
나 가진 게 없어요
항의해야 할 대상한테 갈 용기는 없고
어디서 벼룩의 간을 빼먹으려고
미혼이 더 편하잖아요 라는데 어쩌라고
내 사적인 삶 내가 선택해서 편한거고
직장이랑 뭔 상관?
그쪽도 자기 삶 본인이 선택햇자나
근데 저 말 기혼의 삶 불편하다고 자백한 거 아님??
근데 미혼이 편해도 불만
불편한 부분 있어도 불만임
자기처럼 만들고 싶나봐
one of us! One of us!
오해할 것 같은데 기혼에 억하심정 있는 건 아님
내 직장에서 실제로 구분 업음
근데 누가 익명으로
미혼은 손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해서
구분 짓고 일 떠넘기려 해서
분조장 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