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감독에 대해서 궁금한거있어

이동욱 감독 말인데 22시즌에 급격하게 여론 안좋아지다가 경질된것같은데 제일 큰 이유가 뭐야 ? 그리고 다노들은 다시 돌아오길 바래 ? 

[다노1]

성적+썰로는 내부에서 문제 좀 있었다 그랬음

[다노1]

코치싸움도 터졌고 걍 분위기 개판이였음

[글쓴다노]

아 코치싸움 ..?

[다노5]

22 완전히 밝혀진 건 없는데 내부 갈등 같은 거 썰도 많이 돌았고 나도 집이 창원이라 건너건너 몇 번 들었어 잘했고 좋아하는데 돌아온다고 싫지도 않지만 돌아와달라할 정도는 아냐 심지어 지금은 기강 잡는 사람 원하는거면 더..

[글쓴다노]

아 맞아 자율야구한다고 하던데 ?! 지금 상황에선 좀 아닌거같기도........

[다노2]

돌아오길 바라는 팬들 많은 것 같아
그때 당시는 주축이탈로 성적도 안나오고 코치 싸움도 터지면서 선수단 관리나 장악면에서 여론이 악화됐었는데
사실 정말 책임을 졌을뿐 그게 이동욱 탓이라고 보기엔 문제가 있지

[글쓴다노]

경기운영방식은 괜찮은 편이였어 ?

[다노2]

응! 불펜 혹사 없이 우승 시킨 감독이야!! 대타 기용도 좋았고 가끔 작두 탈 때 있음 2군에도 엄청 관심 많아서 선수 발굴도 했고

[다노3]

그 때 내 기억상으로는 계속 10위였나 그랬을건데 21 사건으로 주축 다 빠지고 성적 안나오는데 그 와중에 코치싸움도 터지고 그래서 분위기 최악 중에 최악이라 경질된거로 기억함 근데 우승감독이기도 하고 2군도 잘보는 감독이었어서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가 같음

[다노6]

이리포+코치싸움이지 뭐

[다노7]

이동욱도 쓸놈쓸 많이 했는데 왜 혹사 안 했다고 기억하는 팬들이 많지...? 난 반대야 힘 있는 감독이 아님 우리 팀 기강 잡아줄 감독이 오면 좋겠음 우리 너무 어린 선수가 많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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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7]

이동욱도 홍성민 원종현 김영규 김건태 등등 진짜 쓸놈쓸 하다가 홍성민은 완전 이상해졌고 김건태도 안 좋아졌고 영규도 시즌 도중에 부상 와서 재활군 잠깐 내려갔던것 같은데 이건 강인권이랑 똑같지 않아? 김건태랑 홍성민도 시즌 중간 부상 있었던 것 같은데

[글쓴다노]

나 나무위키같은 데도 읽어보니까 테이터 활용도 잘하고 관리를 잘했던것 같아 혹사까진 아니지만 팬들마다 기억하는게 다를지도 .. 근데 지금처럼 어린 선수가 많은 상황에선 안어울리는 감독같긴하다 2020시즌엔 베테랑도 많았으니까 자율야구가 통했다면 이제는 아닌거같아 ㅜㅜ

[글쓴다노]

2020 , 2022 불펜 평자가 꼴찌였다네 .,..

[다노7]

응응 그래서 우리 트레이드까지 했음 특히 우승시즌에는 진짜 타격이 좋아서 그냥 타격으로 이긴 거라

[다노7]

데이터 활용이랑 대타는 진짜 잘 냈음 영규도 이동욱이 발견하거라 해도 과언은 아님... 근데 너무 프리해 너무 너무 자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