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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8l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남편 밥차려주고 도시락 싸주는게 로망인데 친구들이 다 공감 못함.. 조선시대에서 왔냐는데 나같은 익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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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익인57
뭔 전업주부여 너 평소에도 극단적이고 무슨 일이던 흑백논리로 대하지 주말에만 요리해 먹을 수도 있지
1개월 전
익인2
나 로망이었움ㅎㅎㅎ
1개월 전
익인2
잘 살고있엉
나도 주변에서 뭐라고들 많이함 시끄러워서징짜,,,,,,,,

1개월 전
익인3
자취해??
1개월 전
글쓴이
자취안하고 엄마랑 같이사는데 엄마는 안드시는게 많아서 뭔가 성에 차지않음..
1개월 전
익인3
아하 나는 자취하는데 날 위해 차려먹는 것도 버거워서 궁금했어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ㅋㅋㅋ나는 항상 저녁 차려줌 !!
도시락도 싸주고싶은데
사람들하고 먹어야한대서 안하는듕...

1개월 전
익인7
남이 싸준 도시락 받고 출근하는 로망은 있음...
1개월 전
익인8
어엥 로망일수있지???? 내로망 내맘대로 정하지도 멋하나
1개월 전
익인12
그니까 ㅋㅋㅋ 남의 로망을 왜 짓밟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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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엄마한테두 자주 해드려ㅎㅎ
1개월 전
익인10
ㄹㅇ 존경… 그거 ㄹㅇ 부지런해야 할수있다고 생각함… 난 내 끼니 조차 요리하는거 귀찮아서…
1개월 전
익인11
나도 있는데 맞벌이 x여야 가능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도시락 싸주고 출근 준비하기 불가능
1개월 전
익인11
대신에 남편이 이것저것 다 잘먹어야 함 채소반찬 안 먹고 해산물 안 먹고 이런거도 극혐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나 이상형이 편식없는 남자ㅋㅋ
1개월 전
익인13
ㅎㅎ 공감해 난 다른 로망인데
어른들 모시는거 좋아해서
양가집 부모님이랑 여행다니고파

1개월 전
익인14
자취해보면 그 생각 싹 사라질수도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지금도 내밥 내가 차려먹고 엄마밥도 자주 해드림ㅎㅎ
1개월 전
익인14
ㄴㄴ 청소 빨래 온갖집안일 전부다 오롯이 너 혼자서 해보면 바뀔수도 있다 이말 .. 거기다가 직장까지 다니면 ..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직장다니면서 집안일혼자 하는건 싫음ㅋㅋㅋ 오로지 요리만..
1개월 전
익인15
결혼하고 밥 차려주는건 어느 시대던지간에 스테디 셀러였지, 요즘은 너무 반감의 시대라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16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면 남이 말얹을건 없다고 봄
1개월 전
익인18
사실 나도 ㅋㅋ 내가 열심히 만든 음식을 남편이 먹어주면 엄청 행복할듯
1개월 전
익인20
로망일수있지
무조건 후려치는거 진짜 별로야
나는 똥손이라 요리못하지만
잘하면 나도 예쁘게 차려서 가족들이랑 먹고싶어

1개월 전
익인22
난 쪼끔 다른데 그 일본 유치원 애기들 도시락 싸주는거 너무 내스탈이아...너무 만들고싶어 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거 가끔봐ㅋㅋㅋ
1개월 전
익인24
나도 있어 ㅋㅋㅋ 근데 상대가 절대 편식하면 안됨 나처럼 새로운 음식 도전하는 것도 좋아해야함
부엌도 완전 쪼그매서 요리동선 안 나오고 이런 곳이면 싫음 본가처럼 예쁜 그릇 사모으고 티 세트도 있고 오븐도 큰 거 둘 수 있을만큼 커야됨.... 부엌 인테리어에 진심이라...
원룸 투룸 급 부엌에선 걍 일도 하기 시러 ㅠ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진짜 내집 내주방이 생기면 오븐도 놓고 예쁜 그릇이랑 식기도 사고싶엉ㅋㅋㅋ
1개월 전
익인26
ㄴㄷ요리하는 거 좋아해서! 근데 설거지는 해줬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8
나도 좋아했는데 예쁘고 다양하게 해먹는게 생각보다 식비가 감당이 안됔ㅋㅋ
1개월 전
익인30
나도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이해함 걍 하나의 취미지 뭐... 그걸로 스트레스 풀린단마량
1개월 전
익인32
자취10년차 넘었는데도 나는 로망이야 ㅋㅋㅋ
한번씩 집에 남친불러서 잔뜩 차려주고 맛있게먹는거보면 기분좋음 ㅎㅎㅎㅎ 식기 커트러리 이쁜거 사구 ㄱ이런거 너무 좋아

1개월 전
익인34
나도 로망!
1개월 전
익인36
퇴근하고 집안청소하고 저녁차리고 설거지하고 이제 먹으면서 인티보는데 쓰니같은 배우자 있으면 정말 좋겠다... 누가 밥차려주고 설거지만 해줘도 살거같아 ㅜㅜㅜㅜ
1개월 전
익인38
나도 요리만 잘한다면...
1개월 전
익인40
난 주말에 같이 요리하는게 로망ㅎㅎ평일은 걍 각자 회사밥 먹었으면ㅋㅋㅋ
1개월 전
익인42
나도 근데 편식 없이 잘 먹어야 되고 먹을 때마다 맛있다고 리액션 잘해줘야 함 그리고 치우는 건 본인이ㅎㅎ
1개월 전
익인44
싸주고 싶을 수도 있지 밥하고 도시락쌈=전업주부 라고 후려치는거 이상..
1개월 전
익인46
나두! 직장다니는거보다 그게 더 재밌을거같우
1개월 전
익인48
나도 로망이었는데 실천못함 ㅠㅠ 일단 남편이 메뉴를 요구하는 스타일이 아님+초딩입맛이라 햄 계란말이 이런 거만 좋아함+허니문베이비임신이슈로 체력 나가떨어짐 이제는 출산해서 아기 케어하느라 못할듯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8
게다가 신랑 24교대근무여서 회사에서 삼시세끼 나와... 나는 나 혼자면 부실 그 자체 ㅋㅋㅋ
1개월 전
익인48
이제 그냥 포기하고 애기 크면 애기 밥 만드는 걸 로망으로 삼으려고... 직접 하는 이유식! 어린이에게 맛있는 쿠키!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나도 나중에 애기 생기면 이유식 직접 만들어먹여야징..
1개월 전
익인51
나 요즘 예비신랑이랑 그렇게 하는데 너무잼써!!! 난 원래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신랑은 맛없어도 맛있다고 하면서 싹다먹어줘서 신낰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부러움....ㅠㅜ
1개월 전
익인54
난 지금 남자친구랑 반동거하는데 맨날 요리해주고 남친은 맨날 설거지해주고 근데 일하면서 할수있는건아닐듯! 그래도 나도 요리하는거좋아해서 레시피보다 이거해줄까저거해줄까 매일리스트업해둠 영양사마냥
1개월 전
익인60
나도 ㅋㅋㅋㅋ 요리만 하고 싶음.. 지금도 요리 해주는거 좋아해서 종종 해줌
1개월 전
익인63
남한테 해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 있더라
1개월 전
글쓴이
난 내가 먹는것보다 남한테 해주는게 더좋아! 그래서 나도 혼자있으면 뭔가 사기떨어짐ㅠㅠ
1개월 전
익인66
나도 해주는 로망은 있음 딱 두어번만 ㅎㅎ
1개월 전
익인66
대신 남친도 요리하는거 좋아함 받아먹을 생각만 하면 국물도 없음
1개월 전
익인69
나도 밥햐주는거좋아해서 자주해줌 설거지는 남친이ㅣㅣㅣ“~~~~~~~〰️
1개월 전
익인72
나도 해주는거 좋아함 ㅋㅋㅋ 성을 떠나서 서로서로 먹고싶은거 해주는거 좋음
1개월 전
익인75
근데 남편이 편식할 확률이 높지않아?ㅋㅋ
1개월 전
글쓴이
편식안하는 남자 만날거야ㅋㅋㅋ
1개월 전
익인78
요리 좋아하는 사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로망인데
남들이 이렇다 저렇다 뭐라 하는거 진짜 별로임 ㅜ

1개월 전
익인81
난 술상 거하게 차려서 같이 술 마시는 거 ㅎㅎㅎㅎ
근데 내가 요리를 못해서 실현 가능성 0...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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