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장님이 A 업무하라고 하시면서 천천히 해도된다라고 하셨었음
근데 그걸 2-3주전에 알려주신건데 다른 업무도 처리하고 연휴 보내면서 완전 까먹고있었어..
근데 부장님이 오늘 A 업무 어떻게 됐냐 하셔서 A쪽에 다른 문제도 있었거든? 그걸 내가 처리해서 이렇게 처리했다 말했는데 다른거라는거야... 그자리에서 아예 생각 안나서 아 그건 제가 모르겠어요라고 했는데
나 큰일났나...
그냥 차장님한테 가서 죄송한데 A 업무 완전 까먹고 있었는데 부장님이 A 업무 관해서 물어보셔서 그자리에서 생각이 안나서 모르겠다고 했었다 근데 집가서 생각해보니까 생각이 났다 죄송하다 한번만 다시 알려주실 수 있냐 할까
정신이 아득해지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