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 친가 둘다 조부모님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 아빠는 보살핌도 못받고 어려서부터 노동하며 가장 노릇했어
맨날 아침 일찍 나가서 새벽 늦게 들어오시고 몸에 파스 붙이시는거 보면 너무 속상해
꼭 공부 열심히 해서 호강시켜드리고 싶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