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탔는데 박서준 이민정 이범수가 있었음 알고보니 일행.
엄청 큰 룸에 들어갔는데 일자로 길게 테이블있고 시상식 수준으로 연예인들이 많았고 나랑 일행들 착석하니까
갑자기 이재용 등장.
연예인들이랑 스몰토크하고 화장실 가려는데 경호원이 막더니 이재용 회장님 들어가셨으니 대기하라고함.
갑자기 총기난사 당함.
놀래서 화장실 문 열었는데 이재용 하얀 셔츠에 피가 범벅이 된 채로 나와서 내 앞에서 쓰러짐.
내가 괜찮으세요!!!??? 의료진 빨리 불러주세요!!!! 이러고 경호원이랑 같이 이재용 부축해서 침대에 눕혀놓고 피를 닦아줌.
갑자기 이재용이 볼펜하고 종이 찾길래 주려고하니까 뭘 받아적으라고 해서 유언같은거 적는데 갑자기 사망함.
다 적지도 못하고 헉!하고 깸.
서른익 첨으로 내 돈 주고 2만원어치 샀었는데 5천원도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거물도 보고 피도 봤는데 .. 너무한거아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