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약간 종교때문에

인생 계획 다시 세우고있어 원래는

부모님이 물려주신걸로 평생 놀고먹을수있었는데 .. ㅋㅋ..

부모님이 아무런 노동도 하지않고 대가없이 그대로 받아서 쓰는건 집안이랑 종교 가치관에 안맞는다고 

놀지말고 이제 뭐라도해봐! 하고 사회에 던져부리셨다 ㅋㅋㅋ

얼레벌레 자취하고 알바하는중인데 뭐해야할지모르겠네 나이도 있고 ..

[익인1]

황당하긴 한데 어차피 일 안 하고 재산만 가지면 사람 잘 못 보거나 사기 당하기 쉬우니까 경험한다고 생각해 부럽다

[글쓴이]

안주실수도??있어찐으로

[익인1]

너가 열심히 일하고 봉사(?)하는 모습도 보이면 이제야 사람 됐네 사람 돕겠네 하면서 줄 수도 있지 너무 탱자탱자 노니까 겁 준 거 아님? 일해라!

[글쓴이]

ㅠ 나도 사실 종교대로 살고싶은마음이커서 안받아야되겠다는생각있어가지고..

[익인1]

흠.. 일단은 그냥 지금 삶에 충실하게 일해
뭘 또 안 받아
되도록 받아야지

[익인2]

가난한 사람한테 기부 어때

[글쓴이]

부모님이 이미 하고계셔 난 이제읎다

[익인3]

근데 부럽다 ㅋ

[글쓴이]

내돈이아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