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나마 원하는 직종 공부해서 취업했는데 힘들긴해도 만족하고 다니고 있거든
공부할 때 말안하고 취업 안정되고 말했더니
엄마는 「노가다=못배운 사람」이고 그거랑 동급으로 생각했는지 당장 그만두라하고
아빠는 뭔지 알지만 여자애가 그쪽에서 일하기는 좀 힘들지않냐고 내심 이직 원하는거같은데
대체 왜그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