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안 한 24살 익들 있음?

너네 친구랑 대화할때 현타 안옴...?? 

[익인1]

그럴 나이까진 아닌ㄴ데

[글쓴이]

난 너무 심하던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예...?? 아니 올해 졸업한 애들이 수두룩인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니 나 지거국이야...

[익인3]

졸업 안한 24가 더 많을듯...

[글쓴이]

나랑 다른 24살을 보고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주변만 보지 말고 현실을 봐... 24살이면 아직도 어려

[글쓴이]

뭐가 어려... 너야말로 주변을 봐ㅠㅠㅠㅠ... 23살에도 일하는 애들 있던데...

[익인3]

뭔소리야... 나는 너보다 많고; 현역으로 대학가서 칼졸업 칼취업 하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휴학기 공백기 없으면 경험 경력 아무것도 없이 학교만 다녔다는 건데 취업을 어떻게 함?

[익인3]

3에게
취업시장 조금만 알아봐도 이정도는 앎 이걸 아예 체감 못하고 있다는 건 제대로 접근조차 안해봤다는 건데 현타는 왜 느끼는지 모르겠네... 현타 느낄 필요 없어 그 시기에 직무 관련 경험 경력 쌓으면 충분함

[익인4]

그 나이댄 취업 못했거나 아직 학생인 애가 더 많음

[글쓴이]

그럼 취준중인 사람들일거 아냐... 다들 현타 안오나...

[익인4]

사람마다 취준하는 기간이나 사정이 있는데 굳이 비교해가면서 현타와야함?

[익인4]

그리고 취준하는게 왜 현타올일..?

[글쓴이]

남들이랑 비교되니까 현타오고 그래서 올린 글인데...

[익인4]

복학생도 있잖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난 그냥 이 나이까지 내가 이룬 게 없고 뭔가 힘든 게 너무 현타가 와...

[익인6]

쓰니 주변엔 휴학한 애들 많이 없나 봐
난 내 주변애들 거의 휴학하고 놀러다녀서 별 생각 안들던데
4년제 휴학없이 스트레이트로 다니고 졸업해도 이제 1년도 안됐을텐데 너무 심란해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