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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울증 왔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힘들어..ㅠ 나는 정말 잘해주고있다고 생각하고 진짜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가 별로인것처럼 보이고 그렇게 생각이 들때마다 미치겠어..내가 얼마나 더 해줘야하는걸까..? 그냥 내가 싫은거 있어도 싫은티 못내고 정말 피곤하게 사는 내가 불쌍하기도 하다 요새 


 
익인1
쓰나 너무 최선을 다 하지마 그냥 너 나 별로야? 나도 너 별로 이런 마인드로 살아 처음엔 어려운데 그렇게 하다보니 잘해야갰다는 부담감도 나를 좋아해줄거란 기대감도 정리되더라고

그리고 내가 그렇게 안 해도 진짜 친구들은 다 옆에 있어주더라 물론 사회에서 적당히 웃어주 잘해주는 거 필요한데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해질정도로 그럴 필요 없어 지금까지 그렇게 해온 것만으로 대단히 잘하고 있던 거야

어제
글쓴이
고마워 ㅠ 요새 진짜 인간관계 현타오더라고.. 난 분명 잘해주고 엄청 밝고 열심히 대해줬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한순간 등을 돌려버리니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일이 손에안잡히더라고 ㅠ 약간 나자신을 낮추게되고 ..근데 댓글로 많이 위안받았어 ㅠ 고마워 정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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