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간호사 익인데. . 서울로 취업을 하게 되면서 부모님이 보증금 1000만원을 해주셨는데, 나보고 그걸 매달 40씩 돈을 내놓으라는거야 ㅋㅋ. . 나보고 맨날 돈모으라 하면서 동기들은 이자율 높은 적금이나 병원 공제회에 돈 넣을때 나는 플러스 되는거 1도 없는것도 현타오고 난 3교대가 아니라 월급이 300이 못넘는데 월세,관리비,생활비 에 최근에 허리가 나가서 도수치료 받는것 때문에 ㄹㅇ 쪼달리는데 부모님은 나보고 몸 ㄱㅊ냐는 소리 1도없고, 얼마전에 편도에 농양생겨서 그거 째는 시술하고 몸 안좋아서 정신 1도없었는데 계속 전화와서 추석용돈이랑, 보증금 언제 돌려줄거냐고. . 우리도 돈이 없다고 보험비도 앞으로 나보고 내라 하드라 ㅎ. . 신규라 병원도 힘든데 부모라는 사람들이 의지는 커녕 저러는게 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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