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렇게 통제적인? 아빠행세하는 남친 둔애들은 스스로가 덜렁거리고 챙김받아야되는 존재라 생각해서 혼나고 이런거에 익숙해지고 오히려 그게 사랑이라 생각함
우리가 보기엔 그것도 가스라이팅이자 폭력처럼 보일수 있는데
걔네는 막상 그런면때문에 더 못놓고 헤어지면 더 그리워하고 그런 남자한테 익숙해져서 잘해주고 공주대접하는 남자애들한테 흥미 못느끼고 계속 그렇게 자기롤 옥죄는? 관계가 진짜 사랑이라고 느끼고 거기서 만족감 얻음
그거보면서 아무리 걔랑 헤어져 별로야 얘기해도 걔네 귀에는 그냥 참견으로 들리고 왜 우리사이 참견해? 난좋은데? 이럼 그러니까 우리는 그냥 안보고 안듣고살면됨…괜히 보면 스트레스만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