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지쳐서 헤어지자 함 처음에 단호했는데 내가 생각할 시간도 주고 내 진심이랑 고칠 점들 장문으로 보내서 좀 마음이 열린 듯 했어 오늘 자기도 미안하다고 그러고 내가 또 잡는 톡 보냈는데 안 읽더라.. 그래서 결론이 안 지어진 상태로 몇시간째 내 카톡은 안 보고 친구들이랑 술 마시더라.. 
내가 평소에 쟤 친구랑 술 마시는 거 안 좋아하고 엄청 머라하고 집 언제 가냐고 닦달했긴 해.. 그래서 나한테 아예 말 안하고 싶었나봐 더군다나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니까.. 
근데 난 결론도 안 지어졌는데 몇시간이나 내 카톡은 신경도 안 쓰고 저러는 게 좀 서운하거든? 근데 내가 이해해야 하는 거 맞지? 따지면 쟤 잘못은 없는 거잖아?


 
익인1
너의 이런점이 헤어진 이유일듯 ..
13시간 전
글쓴이
뭐? 서운해 하는 거?
13시간 전
익인1
쟤는 헤어지자 햇고 너가 붙잡은 입장이면 기다려야지
이부분
근데 난 결론도 안 지어졌는데 몇시간이나 내 카톡은 신경도 안 쓰고 저러는 게 좀 서운하거든? 근데 내가 이해해야 하는 거 맞지?

나중에 카톡답장와도 뾰로통 해야시을거 아니야 ??

13시간 전
글쓴이
뽀로통 해야시을거 아니야? 가 무슨 소리야??
13시간 전
익인1
답 와도너가 이미 지금 기분이 상한거 티 낼거 아니냐구
13시간 전
글쓴이
1에게
근데 너 말 맞거든? 내 저런 부분이 헤어짐의 이유에 한몫한거 맞아 그래서 내가 저런 것들 고치겠다고 한거고.. 나는 술 마시는 거 몰랐을 때는 그냥 원래 이렇게까지 얀락 안되지 않으니까 걱정부터 됐어 그래서 너무 오래 연락이 안된다 걱정된다고 톡을 남겼는데 술을 마신단 걸 알게댓고.. 그래서 나도 진짜 내 성갹 고치려고 애쓰는 중이라 쟤힌테 너도 사정이 있겠지 미안해 기다릴게ㅜ라고 보냇어.. 나도 진짜 노력 중이야

13시간 전
익인2
걍 둘이 안 맞는 건 아닐까...?
13시간 전
글쓴이
어떤 부분이?
13시간 전
익인2
애인은 자유로운 영혼이고 쓰니는 서로만 바라보길 원하고
13시간 전
글쓴이
아.. 그건 아니야 나도 친구도 보고 그러니까..
13시간 전
익인3
사랑할꺼면 술먹든말든 온전히 좀 존중하고
너 입맛대로 뜯어고먹을려고좀 하지마.. 싫으먼 내가 헤어지면 되는거고

13시간 전
글쓴이
그래서 윗댓에 썼듯이 나도 진짜 노력 중이야
13시간 전
익인3
한번 관계가 끝난순간 복구하긴 힘들듯
그냥 다음부턴 달라져봐

13시간 전
익인4
걍 넘 안맞는듯 결국 같은이유로 헤어질거같네
13시간 전
글쓴이
그래서 내가 참는 중이야
13시간 전
익인5
근데 본문이랑 댓글 말투가 성급하고 못 참겠고 집요한 느낌이 나
"제발 그렇다 해줘" 이거랑 상대의 말에 "근데"로 부정을 많이 하고 인정할 줄 모르는 느낌이 나 부드럽게 말하면 좋을 것 같아
비난하고 싶은건 아니고 노력하는 진심이 느껴져서 그냥 혹시나 참고만 해줘잉

13시간 전
글쓴이
아니야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네.. 나도 진짜 쟤 많이 좋아하고 놓치기 싫어서 내 안 좋은 모습 고치려고 진짜 노력 중이거든.. 다들 안 맞다고 말하는데 그거 아는데도 내가 고쳐서라도 놓치기 싫어서.. ㅠ
1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0~31살익들은 25보면 애기 같아..?485 10.02 22:3034439 0
일상남사친 뺏겨본애들있어?ㅋㅋ185 10.02 21:0816875 0
일상같은 성씨끼리 결혼하는거 좀 기괴하지 않아?150 10.02 20:536774 0
본인표출 촉인 등장130 2:523548 2
야구/OnAir 🍁🔮마법사vs곰🐻 2024 WC 2차전 큰방 달글🍂216 13:561071 0
이성 사랑방 진짜 연애 뒤로갈수록 더좋은상대로 바껴?20 4:15 3513 0
앞을 보고있는데 옆에도 보이는 거 따로 단어로 뭔가 있나?3 4:14 59 0
점점 나이먹으니까 안맞는 사람들 명확해져 3 4:12 48 0
이성 사랑방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7 4:12 249 0
나처럼 가성비 안좋은 사람 없을걸 4:11 64 0
약먹었는데 목에걸린듯한 이물감은 어떻게없애..?9 4:11 64 0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4 4:09 84 0
맡았던 향수중에 좋은거 뭐있어?15 4:08 133 0
잠 안 오는데 모델링팩이나 할까 4:08 22 0
씨네밀 좋은데 냄새남.. 4:08 19 0
남녀 힘차이 생각보다 먾이나는거같지않아?8 4:07 210 0
쌀국수가 미친듯이먹고싶다 4:07 20 0
너네도 알바생 얼굴봐?13 4:06 122 0
연애하고 싶어2 4:06 40 0
이제 다들 자나보네24 4:05 95 0
앞방 진짜 매너없음의 절정임2 4:03 75 0
향수냄새 나한텐 안나도 남들한테는 날수도있나..?6 4:02 185 0
애인이 내 ʋ•ﻌ•ʋ 예뻐해주면 좋은듯2 4:02 106 0
날파리 한번 생기면 같이 살아야하는구나..2 4:00 40 0
너네 5만원 이하로 선물 준다고 하면 뭐가 갖고 싶어??12 4:00 10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전체 인기글 l 안내
10/3 14:28 ~ 10/3 14: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