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그냥 혼자 참고 견디다가
나중에 이래서 이렇게 됐다~는 식으로 말하는 편인데
친구가 자꾸 섭섭하대
근데 나보고 어쩌란거야
내가 말하기 싫다는데 왜..
말해서 뭐가 바뀌는데 내 감정만 더 격해질 뿐인데..
내 불행을 왜 공유해야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