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나한테 자상하게 해주는 사람이 최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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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감으로 최고야? 화안내고 무던하고 다정한 사람

근데 생각이 나보다 성숙한지는 모르겠어 나보다 나이는 어려

[익인1]

그게꾸준해여지

[글쓴이]

꾸준했어 몇년간 근데 헤어졌어

[익인2]

좋지

[글쓴이]

그렇군.....하

[익인3]

웅 좋지

[글쓴이]

돈좀아끼는것갘구 그래도??

[익인4]

부럽당 ㅜ

[글쓴이]

헤어졌어 ㅎ..

[익인4]

우웅…? 헤어지고 후회하고 있는거야??😯

[글쓴이]

후회안했는데 갑자기 좀 되는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익인5]

같이 미래를 꿈꿀 수 있어야지. 자상은 엄마아빠도 가능해

[글쓴이]

그런가..! 둥이 뭔가 되게 어른스러운것같다 맞아 미래가 안보여서 헤어진것도 있어.. 근데 난 취업했고 애인은 취준생이라 너무 성급했나 싶기도하고...

[익인5]

어른 맞아요 :) 여자는 졸업해서 취업하고, 남자는 아직 학생/취준/늦은군입대일 시즌에 많이들 헤어지더라

[글쓴이]

사실 취준은 누구나 겪는 일인데 미래가 안보인다고 너무 단정지은것같은 느낌도 들긴해.. 이미 헤어진걸 어쩌나 싶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