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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을 수 밖에 없음.. 약간 학교 다닐때 중상위권인데 꿈없고 부모가 그리 큰 부자는 아닌 중위권 가정 자녀들 (제일 흔한 케이스)가 간호 많이 와서 그런것같음 간호사 라는 직업 자체를 하고싶어서 왔다기보단 한국 기이한 취업현상과 인구문제나 등등 때문에 그냥 너도나도 지원하는게 간호임.. 걍 간호 내려치기 할 필요없다 간호 내려치는 당사자들도 몇년후엔 간호로 가게 될수도 있기때문.. 누구나 도전 가능한 직업이니깐 나도 간호학과고 동기들 80퍼센트가 취업때문에 오고 꿈없어서 옴 그냥 솔직히 금수저 아닌이상 제일 가성비 직업이 간호임 (해외이민도 용이 원래 이민가려면 돈 개많아야함) 간호학과 졸업하면 몇억드는 이민도 도전이라도 해보는 기회가 생김.. 쨌든 간호는 이제 직업을 벗어난 영역같다 근데 간호학과는 버티는게 너무 힘듬 근데 악바리같이 버텨서 면허증 따는게 일단 승자임.. 그러면 걍 향후 취업 걱정은 잘 없어




 
익인1
맞아 ㅋㅋㅋㅋ 당장 주변에 간호학과 다시 갈까 하는 사람들 많은 것만 봐도...
진입 장벽이 낮은 직군이지

4일 전
익인2
간호학과 버티는거 너무 힘든건 아닌듯? 나도 현직인데 중간에 자퇴하거나 휴학한 사람 진심 한 명도 없어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사실 게으름 안 피우고 할 거 하면 졸업-국시까진 그럭저럭 할만함
찐 지옥은 취업 시작하면서부터지...

4일 전
익인3
ㄹㅇ 우리는 해외나갈 목적으로 오신분도 꽤많아
4일 전
익인3
학과 인원도 많고 성적 진입장벽도 낮은 편이라서 나이대도 다양하고.. 중요한건 면허따고 임상에서 버틸수 있는지가 관건인듯
4일 전
익인4
취업해서 병원에서 버티냐가 진짜 시작이지..ㅋㅋㅋ..간호면허 따놓고 장롱면허 마냥 교육듣고 갱신만 하는 사람들도 있잖아
4일 전
익인5
공감함 난 그당시 수시 원서 넣으면서 알게됐는데 집에서 지원해줄 능력 없어서 간호학과 간다는 친구들 꽤많이 봄
근데 중상위권..인지는 모르겠음 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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