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가 여름에 나가면 날씨때문에 1분만 걸어도 힘들고 나는 오히려 푹푹 찌는 여름에 두통을 달고사는거같음
속울렁거림+메스꺼움+두통 디폴트인데 더우면 이런것도 두배로 힘들고 하튼 뇌도 같이녹는기분이라 축축 처짐 숨 막히고 습하고 덥고ㅜ 그래서 내가 계획한대로 되는 경우가 잘 없엇음 의지박약도 잇지만
겨울 찬바람맞으면 정신이 확들고 껴입고 핫팩갖고다니면 ㄱㅊ아
그리고 여름에 더 우울함 그 축축처짐때문에..
그리고 내가 살면서 힘들었던일이 항상 여름에 일어났음
누가 나한테 1년중에 가장 힘든날을 뽑으라면 언제냐물어보면 매년 여름임 6-8월 이때마다 내가 진짜진짜 견디기 힘든 일이 꼭 찾아옴 얼마전에 재미로 사주봤는데 사주아지매가
자기는 여름 안좋아하지? 지금 보니까 여름에 항상 힘든일이 있었네~ 앞으로도 힘든일은 또 여름일거야~
이럼 나 뭐 암말도 안햇어.. 하튼
난 정말 여름이 싫다
겨울 짱!!! 다들 투표해봐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