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밖에서 신은 신발을 집안에 신고와서 스트레스임

택배 같은거 가지러 갈때 문앞에 집안에서 신는 실내화를 그대로 신고 밖에 몇발자국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데 너무 짜증남..내가 뭐라 하면 택배 때매 잠깐 문앞에 한두발자국 신고 나간건데 뭐가 어떠녜..자긴 귀찮다면서

아니 어쨌든 실내화를 왜 밖에 신고 나가냐고 한발자국이든 두발자국이든 그거 신고 밖에 나가는 순간 더럽혀지는건데..내가 이걸로 뭐라 하면 나를 무슨 결벽증 걸린 사람 취급하면서 유난취급하는데 진짜 스트레스임 위생 관념이 뭐 어캐 된건가

[익인1]

외국인 마인드시네~

[익인2]

ㅜㅜ그러면 현관입구랑 복도랑 버적거리던데
난 직업특성상 밖에서 모래 뭍힐때가 많아서 그런지 그런거 너무싫더라ㅜ 맨발에 거슬려

[익인3]

너무싫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