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각하고 만나고 있거든 근데 이야기하다보면 나랑 좀 안맞는 부분들이 보여
일단 남친이 게임이나 취미생활 가지는거 좋아하는데 자기는 애기가 생기면 희생해야한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애기 낳으면 애 좀 크면 나도 일해야한다고 하는데
나도 일하는건 생각중인데 남친기준 애가 큰건 3~4살 이후를 이야기 하는것같아..
난 초등학교 들어갈때부터인데,,, 이런 사소한부분들이 안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언니는 남친이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결혼하면 바뀐다는데 괜찮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