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로 모여서 밥먹고 술마셨는데 나 빼고 이미 친한거야
일할때는 그래도 나쁘지않다고 생각은 했었음
나 빼고 서로 아는 얘기하고 중간중간 다시 물어봐줘서 얘기 했는데 결국 마지막에 원래 말이 없냐, e라고 하지 않았냐,여기 자리 재미없냐고 들었는데 아니라고 낯가려서 그렇다고 나도 얘기하고 억텐 올리고옴ㅠ
리액션 열심히한다구 생각했는데 원래 잘 안 웃냐고 들었음..
전에 다른 직장 다닐때는 또래들이라 서로 친하고 연락 아직도 가끔하고 웃긴 이미지였는데 여기서는 나 말 잘 안하게돼
아 퇴사 하고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