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7l
집에 동생이 잇는데
100키로가 넘거든.. 근데 엄마가 동생을 너무 오냐오냐 키우느라 먹고싶은거 다 시켜주고 다 사주고 그래서 맨날 치킨 피자 이런 거만 먹다가 저지경됨.. 엄마도 이제 심각성을 알앗는지 나랑 같이 동생 다이어트 시카려고 하는데 그냥 집밥 ( 국 반찬 밥) 은 진짜 싫어하고 (우리 집 밥이 간이 슴슴하깅해..) 밀가루 범벅인 음식만 먹으려고함,, 채소는 진짜 입도 안대려함.. 나랑 진짜 정반대야 난 튀김 먹으면 더부룩해서 거의 못먹고 채소 간 덜된 음식만 주로 먹거덩… 어캐 고칠방법 없을까..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보다보니까 채소 과일을 너무 안먹어서 걱정댐.. 그래서 맨날 얼굴 손 퉁퉁 뿔어잇어.. 조언잇을까…? 자기도 다이어트 하고싶어 하는거같은데 먹는걸 못끊고 운동도 힘들다고 거의 못해 ㅜ


 
   
익인1
걍 집에 먹을만한 음식 사다두지 말고 돈도 넉넉하게 안 주면 줄긴 줄던데 30키로 뺀 내 경험담임
어제
익인1
근데 의지는 스스로 느끼지 않는 이상 남이 어떻게 못함
어제
익인2
탄수화물 적정량까지 안 줄이면 다이어트 못 할 텐데..
본인이 바뀌려고 하지 않는 이상 가족이 잔소리해도 바뀌지가 않더라

어제
익인3
한번 아파봐야 할수도... 나도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좀 다녀본 뒤에야 맘먹고시작함
어제
익인3
식단중요한데 어쩌냐 식욕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어제
익인4
군것질할만한 음식 다 버리거나 누구 주고 다이어트 식단할때 먹을만한 그런 식재료나 음식만 집에 가득 쌓아놔.... 솔직히 다이어트는 자기의지 아닌이상 동생이 돈만 있다면 다이어트 하기 힘들긴한데...
어제
익인5
내가 100넘게찍고 50키로이상뺐는데 무조건 다이어트는 식단임 그거안바뀌면 못뺌
어제
익인6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하고
일반식부터 시작해야할텐데 패스트푸드 먹다가 간심심한 일반식 먹으려면 엄청 힘들거야
일단 일반식을 건강한 재료로 맛있게 해봐
소금 후추도 팍팍 넣고 조미료도 팍팍 써서 밖에서 파는맛처럼 만들면(설탕은 쓰지말고) 조금 더 편하게 일반식 할 수 있지 않을까?

어제
익인6
토마토 스파게티, 특정 제품 햄버거, 구운치킨, 구운 돼지고기같은건 의외로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아
어제
글쓴이
오옹 고아뭐잉!!!!!!!!!!🥺🥺
어제
익인6
아 그리고 저칼로리 소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아
어제
익인7
건강이 문제네 난 90까지 찌고 남이 찍어준 사진에 충격받아서 다이어트했어ㅠㅠ 몇살이야? 키는?
어제
글쓴이
동생은 22살..대학생이야 ㅜ 키 잘 모르는데 내가 165인데 나랑 비슷한거같아
어제
익인7
그정도면 다이어트약 처방받아서 먹어보는것도 추천해! 상담 충분히 받고 운동은 일단 산책만 해도 ㄱㅊ을듯... 식단은 엄마가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해 애가 다이어트때문에 힘들어한다고 치킨 피자 몰래 시켜주시면 결국 똑같아짐 요요만 오고ㅠㅠ
어제
익인8
토마토 스파게티는 앞댓에서 달았고
햄버거 자체만 보면 의외로 탄단지라 당장은 감튀 콜라만 빼고 먹거나 피자 네조각 먹을거 두조각으로 줄이거나 그렇게 시작해보자

어제
익인8
붓기는 물 많이 마시면 좀 빠질걸
어제
익인8
그렇게 한끼씩 일반식으로 바꿔가는거지
어제
익인9
충격요법!!!!!
어제
익인10
본인 의지 없으면 못함....내동생도 100키로 넘을때부터 진짜 잔소리에 용돈끊기 강제로 운동보내기 다해봤는데 안되더라 결국 포기하고 160까지 찍었는데 올해 갑자기 마음 먹더니 100까지 단번에 뺌.....나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0
본문 엄마 진짜 우리엄마랑 똑같음
어제
익인11
본인 의지가 있어야하는데ㅜㅜ
나도 살 엄청 쪘을때 아이러다죽겠다 싶어서 뺌..

어제
익인12
돈 주지 말고 집밥만 줘
어제
익인13
본인 의지 없으면 답 없음...
어제
익인13
건강 다 조지고 씨게 아파서 진짜로 이제 죽겠구나 싶으면 운동하고 식단하고 하더라
어제
익인14
집밥을 간 맛있게해서 집밥먹는거부터 긍정적으로 혀 길들이는건?
어제
익인15
토마토 파스타, 오일 파스타, 햄버거 감튀 콜라 말고 단품만, 구운 치킨, 써브웨이 소스 적게 이런 식으로 일단 시작해봐… 거부감 없게
어제
익인18
22222 이게제일좋은거같애 샌드위치 이런것도 그렇고....애초에 한식 안맞으면 양을 줄이는것도 방법이야 양 줄이고 물 마니마시게하셈
어제
익인16
일단 느껴야함..
그거말고는 비정제탄수화물류는 지방 많은 요리들로 대체하면 잘 필요성을 못끼더라
피자,빵,면 대신 볶음밥,목살,닭볶음탕 같은게 나음
근데 결국 다이어트는 양을 줄여야해서.. 의지 아니고서는 답이 없음..

어제
익인17
나도 그렇고 우리 언니도 그렇고 몸에서 사람하나 빠져나간수준으로 살뺐는데 이건 갑자기 필 받지않는한 주변에서 뭘해줘도 안됨ㅠㅠ쥬비스 이런거 보내주지않는이상.....난 우리 아빠가 헬스트레이너에 우리 엄마는 전직모델인데 언니랑 나 80 90까지 살찌고 엄마아빠친척 총동원해서 우리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 안됐으...ㅎㅎ
어제
익인17
내가 자극받았던건 핫플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자극 뽝 옴
어제
익인19
본인 의지가 젤 중요한데
본인이 제대로 할 맘 없으면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도 스트레스만 받고 살 더 찔수도 있어..

어제
익인20
자기 의지가 없음 백날 옆에서 뭐라하고 달래도 소 귀에 경 읽기임..스스로 심각성을 깨닫는 방법 밖에 없음ㅜ
어제
익인21
일단 강제로라도 일대일 피티 받게 해봐 나는 피티 받으니까 입맛 없어져서 밥 잘 안 먹게 됐거든..
어제
익인22
본인이 의지가 없으면 솔직히 완전 불가능..ㅠ 주변에서 스트레스 주면 더 먹게되고 역효과 날 수 있음..
어제
익인23
의지갖고 시작해도 중간에 무너지는게 다이어트인데.. 걍 할생각이 없잖아 남이 대신 못해줘. 아무리 옆에서 말해도 잔소리 스트레스만 받고 절대 못빼
어제
익인24
건강 안 좋아지면 살기 위해서 시작할 땐데 솔직히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게 제일 좋아 (경험담) 🥲 우리집도 저염식 식단을 해서 내 동생이랑 나 둘 다 집밥을 안 먹었거든. 그런데 엄마가 마음 잡고 건강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니까 내 동생은 그제야 집밥 먹으면서 살이 좀 빠졌어 (난 건강 문제로 강제 다이어트 중이야 ....)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핸드폰 욕심 진짜 없는 익들1562 10.04 12:0781566 4
일상아까 무당된 지인한테 연락왔는데 어떻게 하지😱😱😱484 10.04 16:1166189 7
야구롯데의~ (부르면서 들어오세요)223 10.04 21:4119398 2
일상요즘 핸드폰 바꾸는 사람들 보면 너무 답답해...220 10.04 11:2932550 2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가 문제인건지 봐줄래 ? 161 10.04 14:1532407 0
신입 어리바리하고 알려준거 까먹는거 언제까지 봐줘야해1 10.03 12:30 48 0
하루종일 자살생각만 드는데 어떻게 해?11 10.03 12:29 85 0
내가 다이어트 시작한 이유 ㅜㅜ2 10.03 12:29 57 0
작년에 왜케 행복한가 했더니 올해 힘들려고 행복했구나 ㅎ 10.03 12:28 31 0
이거 교수님이 말 헷갈리게 한 거 아니야?ㅜ 44 10.03 12:28 702 0
내가 여우짓 한 거여? 8 10.03 12:28 123 0
현재 솔로인 사람들 솔로인지 얼마나 됐어? 10 10.03 12:27 65 0
주식 8000원 예약주문했다 ㅋㅋㅋㅋ 10.03 12:27 18 0
이성 사랑방 그냥 적당히 친한 친구 사이에 선톡 와서 이어가지면3 10.03 12:27 96 0
살까 말까...?6 10.03 12:27 57 0
공감은 지능순 ?2 10.03 12:27 29 0
결이 같고 다르다는게 뭐임?6 10.03 12:27 40 0
쿠팡 배송 이렇게 해놓고간거 실화?5 10.03 12:26 122 0
세종시 산다하면 잘산다는 느낌들어??46 10.03 12:26 669 0
마르디 맨투맨 밑 시보리 짱짱한 편이야???? 10.03 12:26 17 0
첫인상 말해주라!! 40 37 10.03 12:26 388 0
샐러드파스타 6 10.03 12:26 356 0
마라탕 vs 연어초밥1 10.03 12:25 26 0
이성 사랑방 나솔 이번기수 결혼이 광수 영자가 맞으면 어떻게 장벽 뚫었을지 궁금하다..2 10.03 12:25 148 0
22살이 사회에선 엄청 어린거 체감한다3 10.03 12:25 3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