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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51l
같이 쓰는 조용한 공간에서 뭐 먹거나 본인행동 할때 반복되는 소리가 계속 들려도 신경 안쓰고 계~속 하는거
예를 들면 비닐봉지나 젤리봉지 이런 부시럭 소리 나는거 이유없이 계속 만지작 거린다거나


 
익인1
ㅋㅋㅋ이런거 보면
난 눈치를 많이 보기는 한다
조용한 공간에서 내 소리를 내는 걸 극혐정도까지 싫어함 많이 신경 씀

3일 전
글쓴이
소리내는건 상관없는데 반복적이고 누가 들어도 듣기 싫은 소리를 계속 뽀씨락뽀씨락 벅벅벅 내는거….ㅠ
3일 전
익인2
ㅋㅋㅋㅋ나도 물먹을때도 꼴깍꼴깍 소리 들릴까봐 신경쓰면서 마심ㅎ
3일 전
익인3
헐!!!! 진짜 공감함
3일 전
익인4
ㅇㅈ
3일 전
익인5
ㅇㅈ 그리고 조용한 공간 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자기가 말하면서 점점 목소리 커지는거 보면 같이 있기 좀 쪽팔림 ㅜ
3일 전
익인6
벌써 그공간에.있는듯함
3일 전
익인7
근데 이건 쓰니도 예민한 걸수도.. 나도 좀 예밍해서 저런거 엄청 신경쓰여하는 편이라 그러는 친구 있으면 약간 짜증나는데 그 장소에 같이 있는 다른 친구들은 아무 신경 안 쓰더라고 ㅋㅋㅋ.. 안 거슬려하더라
3일 전
글쓴이
카페같은곳은 상관없구 도서관이나 독서실, 조용한 방?이나 강의실 같은 곳을 말하는거야ㅠㅠ 진짜 기본적인 매너라고 생각함. 예민함을 굳이 따지자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평소에 예민하다고 생각을 안 해봐서…
3일 전
익인7
나도 학창시절 내내 교실에서 그러는애 한명씩은 있었어서 뭔지앎.. 그거 하는 당사자는 그게 남한테도 들린다는 걸 인지 못하고 계속하는거같음
3일 전
익인8
ㄹㅇ 이거 신경쓰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 배려해서 그러는 건데
3일 전
익인9
ㅇㅈ 조용한데 본인 사탕까먹는 소리만 계속 울려퍼져도 몰라
사탕안먹으면 죽나봄

3일 전
익인10
사무실도?
3일 전
익인11
자연에서는 안 튀어야 살아남기 수월한디 생존지능이 낮은 유전자를 지니지 않았나 싶당
3일 전
익인12
와 나 어제 도서관에서 딱 저런 사람 와서 집에 와버렸잖아... 다들 정적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혼자 비닐봉지 부스럭부스럭 견과류 오도독 씹어먹고... 사람들이 다 뒤돌아서 한 번씩 쳐다보는데도 아랑곳않더라ㅋㅋㅋㅋㅋㅋ 뭘 그렇게 부스럭대나 했는데 포스트잇 텀블러 등등 갖고 있는 모든 물건들을 다 위생팩에 넣어가지고 와서는 그것들 하나씩 꺼내느라 바스락바스락거렸던 거였음ㅋㅋㅋ,,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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