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취집 생각하는 사람 많아?

내 주위만 해도

부모님이 결정사 보내서 부자랑 선보게 하려는 친구도 있고

돈 많은 남자 만나서 일은 취미로 하고 싶다는 직장동료랑

승무원해서 부잣집 여자 만나고 싶다는 남사친 등등 너무 많아서 나만 비현실적인가 싶음…ㅋㅋㅋㅋ

일에 찌들면 저렇게 되는 건가 

[익인1]

단 한명도 없음

[글쓴이]

내 주위에서 맨날 저런 얘기 들으니까 정신이 이상해질 거 가틈

[익인2]

일하다가 너무 지겨울 때 걍 장난으로만 말하는 사람들은 있지 진심으로 하는 건 못 봄

[글쓴이]

나도 진짜 장난이겠지 했는데 듣다보니 아니었음…

[익인3]

없엉

[익인4]

직장동료 친구분 중에 결정사에 2천 쓴 분 있긴 해써 ㅋㅋㅋ 돈 많은 남자 만나려고

[글쓴이]

ㄷㄷㄷ… 결정사가 그렇게 비싸구나

[익인5]

한 명 있었는데 걱정과 달리 결혼 잘해서 잘 삼 (진정한 속내야 알수는 없지만)

[익인6]

현실에서 본 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