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신천지 ㄹㅇ 예쁜사람들 쓰는거 진짜구나

옷 되게 포멀하게 입고 예쁜 언니들이 말 걸길래 뭐지? 했는데 하나님 어쩌구 하면서 시간 되시냐고 하더라..ㅋㅋㅋ

[익인1]

헐 난 다 이상하게 똑같이 생긴 사람만 봄ㅋㅋㅋㅋ 머리 부시시에 안경쓰고 이상한 가방메고

[익인2]

그 외모를 왜 그렇게 쓴다냐

[익인3]

아 맞아 내친구 이쁜데 신천지계속붙더래

[익인29]

그게 아니라 신천지라고 말거는사람들이 이쁜사람들이라공

[익인3]

내친구 예쁘니까 포교해서 말거는 사람으로 쓰려했움

[익인4]

신천지인거 어떻게 알았어?

[익인6]

주로 팜플렛같은거 주는데 신천지라고 써있어

[익인23]

신천지는 안숨겨 심지어 버스 옆에 붙이는 광고에도 대놓고 신천지 써놓고 광고하고다님

[익인5]

나도 옛날에 신천지한테 당했을때 예쁘장한 여자애 둘이었음 완전 멀쩡하게 생겼었는데 수영하다가 친해졌었어

[익인6]

종교가 무서운거지...

[익인7]

난 예쁜건 못 봤는데 호감상만 봄

[익인8]

호감상이어도 눈이 텅 빔....

[익인9]

내대학 동기도 진짜 이쁜애있었는데 신천지었어

[익인11]

마자 내 남사친 못생겼는데 신천지 예쁜누나가 꾀어내서 한동안 다녔음; 걔네 가족이 머리채잡고 끌고나와서 겨우 빠져나옴
걔 피셜 그 누나 한가인 닮았다길래 그래 니가 언제 그런얼굴을 만나겠니...싶어서 납득함

[익인21]

진짜 한가인 닮았었어?? 핀트 못잡아서 이런 질문 좀 그렇긴 한데 사람마다 보는 눈 다르나 싶어서

[익인11]

걔피셜이라 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가족들도 걔 데리러 갔다가 그 누나보고서 친구 졸라 때렸다더라 저얼굴이 너랑 왜 만나겠냐고 정신차리라고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다가 그누나가 자기말고도 계속 그런식으로 다른 애들 꾀어낸거 알게됨+가족에게 설득당해서 빠져나왔대

[익인12]

나도 정장까지 차려입고 어떰여자가 말걸길래 뮤지했는데 신천지였음 ㅋ

[익인13]

그런 사람 없던데

[익인15]

222

[익인17]

333 어디서본겨 일단 서울은 아닌듯

[익인13]

솔직히 사이비들 다 개못생김
외모평가하면 안되는 거 알지만 진짜 패션도 구리고 얼굴도 별로고 예쁜 사이비는 진심 거의 못 봄....

[익인13]

직장 근처에 역있어서 사이비들 개많이 봤는데 진심 1번도 본 적 없음....핫플가서 본 사이비들도 다 똑같은 수준이던데

[익인37]

서울도 영 아니었어

[익인19]

신천지도 방법 다 다양해서 ㅋㅋㅋ 아닌 곳도 많음… 100 다 예쁜 건 아닐 걸

[익인25]

나 본 적 있는데 안경쓰고 ㄹㅇ평범하게 생겼더라

[익인27]

나 고딩때 잘생긴남자 두명이 와서 말걸길래 엄마한테 잘생긴남자가 말걸었다고 자랑했는데 걔네 신천지였음ㅋㅋ큐ㅠ

[익인31]

신천지 많은데 사는데 보통 길거리 전도는 예쁜 애 보긴 힘들고 있긴한데 열에 한둘이고 커뮤니티 전파가 ㄹㅇ임 대학생때 친구의 친구로 잘못걸렸는데 예쁘장했음 진짜로 근데 공통점이 옷이 너무 포멀함

[익인33]

나 경기도 기흥에서 예쁜 여자분 둘이서 심리검사인척 포교하러 다니는거 봄…사실 내가 당함…. 그 분들 말고도 예쁜 여자 많았음

[익인37]

수지 쪽에 교회 있다.

[익인35]

내가 본 사람은 외모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정도로 둔함이 커보였음 하나같이 눈에 초점이 없고 흐리멍텅하게 생겨서 외운티 팍팍나는 멘트치더라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