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흑백요리사 팀전보다 그게 더 이해안가던데 ㅅㅍㅈㅇ

갑분 씨유편의점 

ppl냄새 가득하고 쟁쟁한 요리사들 모아놓고 라면으로 요리하고 이런게 안 궁금하고 별로임 실제로 흥미로운음식 티라미수 딱 하나였음

[익인1]

ㄹㅇ 초반만 힘 빡주고
갈수록 맘에 안듦

[글쓴이]

4화까지 진짜 재밌게 봤는데 아쉬워

[익인2]

아니 나도.. 그게 뭐임..

[익인2]

기본적인 재료도 없으니까 다 라면요리만 만들고.. 그게 뭐냐

[익인3]

ㅇㅈ 너무 짜치고.. 거기서 조합괜찮은거로 마케팅할 생각인게 뻔히 보였음

[익인8]

ㄹㅇ 그리고 방송 나오자마자 출시예고 ㅋㅋ

[익인4]

ㄹㅇ 갑분 편스토랑..

[익인5]

근데 취지는 이해 되는게 흑요리사 백요리사 모아놓고 레스토랑에 나올거같은 요리만 만들라고 하는거도 형평성?에 좀 어긋나는거같아
평범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도 만들어보게 하는거 나쁘지않다고 생각햇음

[익인5]

믈론 그 재료가 ppl인건 좀 그랫지만..

[글쓴이]

흑이라고 파인다이닝하는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고급진 요리가 보고 싶었단것도 아님 편의점 가지고 낼수있는 궁극의요리? 걍 의문인데

[익인5]

파인다이닝 하는 사람 없는건 아니지만 급식대가처럼 그냥 평범한 요리하는분들도 많으니까

[글쓴이]

그니까 그 평범한요리라도 괜찮다고ㅋㅋㅋㅋ 편의점이 안고급져서 문제가 아니란건데..

[익인5]

내 댓글 이해를 못한거같은데 나도 재료를 ppl 가득한 편의점 재료 주는건 별로지만 평범한 요리 만들게 하려는 취지는 이해한다고 ㅋㅋㅋㅋ

[글쓴이]

5에게
ㅇㅇ 난 니댓글 이해안감 그냥 일반재료로 만드는 급식대가의 닭도리탕은 안 평범하고 편의점 라면은 평범하게 연출가능하다? 그냥 일반식재료로도 낼수있는게 쉽게 접하는 요리임 그거 해서 올라온사람 수두룩한데 뭔 레스토랑 음식만 만들게 하는게 형평성에 어긋나 요지는 ‘요리’를 하라는건데 반조리식품가지고 쟁쟁한 요리사들 모아놓고 뭐하는 짓이냐는거임

[익인5]

글쓴이에게
왤케 화가낫냐.. 그래 니말이 다 맞아

[글쓴이]

5에게
화나진 않았어 너도 엥 왜? 괜찮았는데 느끼겠지만 설득할 생각은없고 느낀게 그랬단것뿐

[익인11]

5에게
넌 진짜 찐같다... 흑백대전에서 백수저 이영숙 님이 국 하나 가져온 거 못 봤음? 평범한 음식이라고 딱히 못 하게 한 건 아니라 니가 잘못 이해한 걸 쓰니가 정정해주는 건데 ㅋㅋ

[익인6]

맞아 편의점 부터 뭔가 미션이 점점 산으루 가는 늬낌 그 전까지 좋았는데

[익인7]

황진선? 그 분 보면 되게 어이없어 보이고 해탈한 느낌같았음 설명하는 부분에서

[익인8]

난 나름 셰프들의 기량을 볼 수 있어서 나쁘진 않았는데, 방송 끝나자마자 콜라보 출시예고 하는 거 보고 정이 다 털림 ㅋㅋㅋ

[익인10]

22222난 시도는 좋앗다고 생각ㅋㅋㅋㅌㅌㅌㅌ

[익인9]

난 그 에피소드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는데 셰프들이 여러스타일도 다 할수있다는걸 보여줄수있고
CU에서 출시하는것도 걔네는 원래 그렇잖아 두바이도 소문이 퍼지는 순간부터 바로 찍어내고 애초에 밤 티라미수 아니면 다른 셰프들 요리 1등했으면 출시가능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