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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 집에서 사랑 잔뜩 받고 손하나 까딱안하고 자람 이러면서 오히려 저 말 듣고 싶어하고 부러워서 하는 말이라 생각함 


 
익인1
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2
안부러워?
9시간 전
익인3
난 눈치없어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보다
남들한테 곱게자랐니 온실속 화초니 하면서 돌려서 꼽주는 사람들을 더 싫어함... 걍 너도 이것좀 거들으라고 말하면 되지 뭔 그사람 성장배경까지 궁예해서 돌려까는건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 본문같은 반응도 의도는 파악됐는데 그런 화법에 장단맞춰주기 싫어서 더 저렇게 말하는걸수도

9시간 전
익인8
22 패드립처럼 보여서 별로임 걍
9시간 전
익인10
ㄹㅇ 저런말 비꼬면서 쓰는 사람들 음침하고 가정사 안좋아서 아니꼽게 꼽주는거 다 느껴짐
9시간 전
익인11
ㄹㅇ 찌들어서 좋으시겠어요 똑바로 말하지
9시간 전
익인11
이것도 커뮤안하는 찐 알바처음하는애들은 용어도 모름 찌들은거 맞지 ㅋㅋ
9시간 전
익인4
너..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냐 이 말 듣는것보단 나을거 같은데
9시간 전
익인5
고생 모르고 부모한테 사랑받고 자랐을거 같다는 뜻인데 원래 나쁜 뜻이 아닌데 비꼬려고 그렇게 쓰는거지 근데 솔직히 일머리 없고 눈치없는 거랑 곱게 자란거랑 상관도 없어 요즘 곱게 안자란 사람도 별로 없음
9시간 전
익인6
ㅇㄱㄹㅇ 요즘 곱게 안자란 애들이 얼마나 된다고 꽃밭이니 뭐니 하는것도 웃김
9시간 전
익인7
사실 그사람이 좋던말던 신경 안쓰는 말이긴 해
걍 참다참다가 스르르 나오는 말이라 걍 듣고싶은대로 들어라~ 하는느낌이라

9시간 전
익인7
그리고 이런 글 되게많은데 그사람도 웹 서핑 하다가 이런 류의 글을 볼수밖에없음 그리고 알게되겠지
9시간 전
익인9
ㄹㅇ.. 그거 칭찬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진심으로 곱게 자라보여서가 아니라 걍 텅텅인거 같은데 대놓고 말은 못하니 걍 참 곱게 자랐나보다^^ㅎㅎ 하면 아 맞아요~ 제가 좀 사랑 받고 자랐어용 ㅎㅎㅎ 하더라곸ㅋㅋㅋㅋ 알바하다가 옆에서 몇번 그런 경우 봤는데 걍 개웃김..
9시간 전
익인12
근데 곱게 자랐다는건 좋은건 맞지
9시간 전
익인13
ㅋㅋㅋㅋ그럼 저기다 무슨 반응 해줘야됨?헉ㅠㅠ 저 너무 눈치없었나요 죄송해요ㅠㅠ해야되나 나도 저 말은 아니지만 돌려서 비꼬는 말 들으면 걍 아 네 맞아요~^^하고 말아버림 뜻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짜증나서 걍 넘기는거임
9시간 전
익인14
대놓고 말도 못하고 꼽주고는 싶은데 원하는 반응 안나오니까 꿍~
9시간 전
익인15
사랑받고 자란 티 부티 이런거는 좋아하면서 곱게 자란거같다를 꼽주는 말로쓰는 아이러니 참 신기하다
9시간 전
익인16
진짜 음침한 일본 교토식화법? 생각나
꼽주는게 더 별로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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