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는 마음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

인간의 의존성? 성욕? 안정? 설렘?

+ 맛있고 좋은 걸 보면 꼭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하고 많았기에 어느 정도 건강한 의존을 하는 게 아닐까... 때에 따라 성욕도 맞는 것 같구...

[둥이1]

의존

[글쓴둥이]

오 회피형은 의존성이 평균보다 낮잖아 보고 싶다는 마음이 금방 식거나 약하겠네?

[둥이2]

쓰니가 말하는 넷다 아닐까?

[글쓴둥이]

일리있다.......!!!! 안정 또한 의존에 들어가니까,,,

[둥이2]

저중에 제일 약한게 뭘까?

[글쓴둥이]

와 궁금하다
내 생각에는 살아온 환경이나 애착유형에 따라 사바사로 갈릴 수 있어!

[둥이2]

난 설렘은 오래가지 않는다고봐!!

[글쓴둥이]

2에게
그러네...!!

설렘이 사라지기 전에 믿음, 신뢰, 안정을 다져놓으란 말이 이유가 있구나 ㅋㅋㅋ

[둥이2]

글쓴이에게
안정은 어떻게 생각해??

[글쓴둥이]

2에게
나로썬 안정이란 관계 유지하는데 중요한 부분이야! 없으면 연애가 괴롭달까....?

[둥이2]

글쓴이에게
안정감이 있으면 모든게 +처럼 다가와

[글쓴둥이]

2에게
마자마자

[둥이2]

글쓴이에게
성욕은 왜 추가한거야? 제일 의아했어

[글쓴둥이]

2에게
남을 사귀고 싶은 마음에는 외로움이 한몫 해. 정신적인 안정이 충족되어도 육체적인 안정이 별도거나 필요한 사람이 있다고 하네?!

[둥이2]

글쓴이에게
난 굳이? 싶긴해 저중에 제일 동기요인이 약하달까?

[글쓴둥이]

2에게
응 그런 사람도 있을거야ㅋㅋㅋ

부모가 아이를 자주 안아주면 정서적으로 좋잖아. 편안함을 느끼구... 결국 육체적인 교감이 포함이잖아?

생물의 최종 목적은 번식이니 교감 욕구에 성욕이 따라붙는 것도 말이 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