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아무것도 아닌걸로 울리는 회사 단톡 ㄹㅇ 스트레스다

그중 대표가 젤 심함

책 모임하느라 각자 집에 배송시켜줬는데

쉬는 날 책 잘왔다고 단톡에 남기고 ㅋㅋㅋ

오늘 자기 업무 관련 간담회 왔는데

단톡에 사진이랑 남기고ㅜ

진짜 굳이굳이.. 출근해서 보내도 되잖아..

이거외에도 자잘한 거 많은데

솔직하게 불편하다고 말씀드리면

예민한 사람될까?

[익인1]

와 상상만해도 스트레스... 그래도 그만둘거 아니면 굳이 말은 하지마 걍 알림을 꺼두는게 나을듯

[글쓴이]

응.. 카톡 들어가면 상단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싫어ㅜㅜ 내 일상과 분리안된 느낌

[익인2]

나라면 그냥 쉬는날 알림 끌듯

[글쓴이]

그게 젤 최선이란 말이지....?

[익인3]

갑분싸 될 수도.. 그 톡방 알람을 꺼두자..

[글쓴이]

심지어 어떤날엔 회의 일정 조율하는 카톡 올때도.. 아진짜 굳이 평일에 해도 될 거를ㅋㅋㅋ

[익인4]

투폰추천

[글쓴이]

듀얼번호 쓰는데 아이폰은 카톡 하나 더 못 파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