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인데 대학 졸업한 지 얼마 안 됐고 이성으로는 애기로 보이냐 어쩌구 하면서 25에 애기 소리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함... 나 99인데 나이 말하면 다들 생각보다 나이 좀 있다는 말 듣는데 25나 먹고 현실도 모르고 그저 애기 소리 듣고 싶어하고 본인이 애기라고 생각하는 게 너무 신기하다.. 회사에 있는 상사들이 볼 때는 당연히 어린 애기 응애지만 그 외에 그냥 2-30대한테는 솔직히 애기는 아니지 않나 난 1살 차이 나서 그런가 25면 그냥 이제 나랑 똑같이 서른으로 향해 가는 사람1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