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부터 수영수업 등록도 했고 이제 진짜 나를 위해 살거야
첫 연애 첫사랑이라서 헤어지고 3개월 넘게 지긋지긋하게 힘들었지만 이제 진짜 놓아주려고!!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지만 그만큼 제대로 힘들어하고 내 잘못된점들, 내가 진짜 연인한테 바라는 게 뭔지 조금은 알수있었던 시간이었던거같아
앞으로 연애에 있어서는 똑깉은 실수를 하지않을거고 힘들다고 나를 너무 쉽게 놓는 사람은 안만날거야
여기서 진짜 많이 위로받고 공감도 받았는데 다들 고마워
둥들도 진짜 행복만했으면 좋겠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