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교사인데 직업병(?)이

짜증 잘 안 나는 편인데

어떤 공간이 시끄러운 거 진짜 힘들고 짜증나

교실에 있는 기분 들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술집 갈 때 젊은 애들 많고 산만한 곳은 피한다..^^ 일하는 기분임

[익인1]

헐 나 교직원인데 난 반대ㅋㅋ
너무 익숙해서 다 노이즈캔슬링 됨

[익인8]

아 이거 웃프닼ㅋㅋㅋㅋㅋㅋ

[익인2]

난 똑같은 말 계속하게 하는거

[익인3]

나도 집에 오면 기빨려서 한 마디도 안 하고 TV도 안 틈...

[익인4]

난 손동작 많이 쓰는 거ㅋㅋㅋㅋ 초등이라…
나도 시끄러운 거 극혐함

[익인5]

난 화낼 때 존댓말이 나감

[익인6]

나는 나를 지칭할 때 “선생님이~” 이거 써.. 조카랑 놀 때도 “선생님이랑 가자~” 이럼

[익인9]

나는 ㅋㅋ 상대 대할때 선생님..
공무원이라 그렁가

[익인7]

난 꿈에서도 애들 조용히 시킴ㅋㅋㅋ
중학생 애들 진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