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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좀 복합적이야 어떻게해야할까ㅠㅠ

나는 20대중반 성인이고 20대 초반에 자취할 때 이 사실을 알았어...근데 바람 알았을 때엔 막둥이가 초등학생이었고 올해에야 중학교 올라갔어. 나는 자취하느라 떨어져있고 만약에 엄빠 이혼하면...나는 괜찮더라도 막둥이한테 너무 안좋을 것 같아서 무시하고 있었어, 자취하면서 떨어져있었으니까 더 생각못했고ㅠㅠ엄마한테 그만 만나라고 말하기라도 했어야했는데..... 

그런데 졸업하고 본가에 오면서 엄마가 그 아저씨 만나러 가는 걸 자주 접하게 되니까 진짜 너무 짜증난다. 방금도 그런 상황이었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어떻게 하지...하면서 유튜브랑 글 찾아보다가 고민글 쓰는거야...근데 지금 당장은 엄마한테 말 못하는 게, 엄마가 7월에 유방암 진단 받고 저저번주에 수술하셨어...이번달 말에 뭐 유방암 몇 기인지, 항암치료 등 어떻게 할 건지 병원가서 알 수 있는데 이거 지나고 한 번 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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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50대 중반인데 바람이 가능해?
1개월 전
익인2
80대도 피는게 바람임 관계는 힘들겠지만 50대는 충분하지
1개월 전
글쓴이
초등학교 동창인 아저씬데 바람 가능하더라...ㅠㅠ
1개월 전
익인2
아니 걍 말하지마
1개월 전
글쓴이
막내 생각하면 말하지 말아야겠다 싶은데 아빠가 너무 불쌍해ㅠㅠㅠㅠ엄마 너무 이기적이다 싶은데 암때문에...스트레스 받을까봐 또 머리아프다...
1개월 전
익인2
ㅇㅇ 엄마 아프니까 아픈 사람 말 잘못했다가 잘못되면 쓰니 책임으로 몰아가거나 자괴감 들수도 있으니까 말하지마
글고 아빠도 알걸..

1개월 전
글쓴이
아빠가 알면..아빠도 너무 힘들 것 같은데ㅠㅠ
1개월 전
익인3
긍데 말안해도 문제, 해도 문제네

말 안 하고 있으면 쓰니 너희 아버지만 바보 되는 거고 , 말하면 쓰니네 막둥이 동생한테 안 좋고;

될 수 있으면 쓰니 선에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보인다. 그냥 어머니에게

"지금 바람피우는 거 난 알고 있어. 그러니까 그 역겨운 아저씨랑 좀 그만 만나라" 이렇게

더 이상 바람피우지 않게 정리하고 가정불화의 씨앗을 제거하는 게 나아 ...안 그러면 사실상 여기서 가장 불쌍한 건 쓰니 막냇동생 아닐까;?

자기 어머니가 더럽게 밖에선 바람피우고 그대로 아무렇지도 않게 집으로 들어온다는데.,,,

사실 외간 남자 만지고 스킨십한 몸으로 집에 와서 가족들이랑 도 접한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생리적으로 더럽게 느껴진다:

1개월 전
익인3
그러니까 이 문제는 쓰니가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좋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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