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현관문부엌중문방화장실순인데
부엌에 있는데 중문 문지방사이에 기어다니는 벌레 발견
도망가길래 나도 모르게 식초로 퇴로막고 베이킹소다 뿌리고 난리남
결국 내 공격에 정신 못차리고 있을 때 손 뻗어서 반대편에 있는 파리채로 잡음
난 또 치우는 거 싫어서 엄마한테 전화했다가 한 소리 들은 다음 휴지 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 말아서 확인사살 한 번 더 해주고 쓰레기통에 버림
진짜 벌레 짱싫다
멸종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