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얘기지만 추석때 편의점갔는데 알바가 친구랑 같이 있더라고 알바는 계산대 친구는 물건하나 놓으러 간 상태
그 상황에서 계산하는데 내가 쿠폰 바코드 보여줬단말이야 근데 친구랑 둘이 뭐하다가 원래 뭐 하나가 찍혀있었나봐
갑자기 내앞에서 "아씹ㅂ" 이러더니 다시 보여주세요 이러더라고 계산 끝나고 나가는데 큰소리로 "아니 냔아 너때문에 오렌지찍었잖아!ㅋㅋㅇ" 이러면서 떠드는데 기분이 좀 나쁘더라...
사장님한테 말씀 드릴까하다 그때 일하고 정신없어가지고 이제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