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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험준비 하는 것도 모르셨대
3시간 전
익인1
헐 어케 그럴수가 있지…?
3시간 전
글쓴이
그치....? 2년 내내 숨겼다는데
3시간 전
익인1
신기하다 그냥..
3시간 전
익인2
금방 그만둘까봐 혹시하고 숨겼나? 근데 2년을 어케숨겼지 ㅋㅋ
3시간 전
글쓴이
긍까 나도 신기해 ㅋㅋㅋ 근데 합격햇는데도 말씀을 안 드렸었대
3시간 전
익인3
제목 보고 서프라이즈인가 했는데 몰래한거구나
3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런건 줄 알았는데 합격도 했는데 말씀을 안드렸다고 하더라고 왤까....
3시간 전
익인4
부모님하고 연 끊은거 아녀?
3시간 전
글쓴이
ㄴㄴ 그런 건 아니야
3시간 전
익인5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입사 하고 말하려고 하는거 아닐까
3시간 전
글쓴이
지금은 이미 공무원 된 지 1년 넘엇는데 연수원 가기직전에 말씀 드렷ㅅ다고 하더라고 근데 엄청 좋아 하셨대
3시간 전
익인6
2년동안 숨기는동안 그럼 일은 어떻게 나간거여..??
3시간 전
글쓴이
일 안 다니고 알바만 했었어
3시간 전
익인7
일다니는 쥴 아신거야 백수인줄 아셧던거야?
3시간 전
글쓴이
백수안 줄 아셨던 듯해
3시간 전
익인7
따로산거지? 그럼 합격하고 언제말한거야 발령나고?
3시간 전
글쓴이
ㄴㄴ 같이 살았고 연수원 가기 직전에 말했대
3시간 전
익인7
허겅 공부양이 같이 사는데 숨길수가 있나 도서관이든 스카든 살아야하는데
3시간 전
글쓴이
7에게
그니까 나도 신기해 ㅋㅋㅋ 에케 한 거지

3시간 전
익인7
7에게
2년동안하면 가능인가 난 9개월에 합격이라 몰아함

3시간 전
익인8
기대하거나 부담 줄까봐 그랬나 직접 물어보면 안돼? 궁금
3시간 전
익인9
결과로 보여주고 싶은 마음??
3시간 전
글쓴이
근데 왜 바로 안 알린걸까
3시간 전
익인10
난 이해해 그냥 성향차이임. 거창한 이유도 아니고 좀 독립적인 성향이고 그냥 나 알아서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함.
3시간 전
글쓴이
흠 부모님께 기대고 싶지 않았던걸까
3시간 전
익인10
당연히 기대지도 않고 그냥 가족이 평안하게 있어주기만 하면 됨. 그것만으로 충분해. 저걸 이해하는 내 입장은 내 할일은 다 내가 알아서 처리하는 스타일임. 우리 부모님도 내가 수술하거나 이럴때 아니면 일절 잘 모름.. 부모님도 나한테 관심 많으신데 내가 잘 오픈하지 않아. 딱히 꼭 말해야 하는것 아니면 말하고 싶지 않아서.
2시간 전
글쓴이
그럼 합격한 것도 내 일이니까 안알린 건가?
2시간 전
익인10
그런 타인의 개인적인 세세한 이유까지는 알수 없지. 그냥 이야기 안한걸수도 있고 나는 약간 귀찮아지는거 싫어하는 성격. 만약 내가 그렇게 했다면 내 생각의 과정이나 결과나 앞으로의 일까지도 이야기해야하고 그런거 가족이라도 완전히 오픈되는거 좀 싫어. 기본적으로 가족한테 내 일을 잘 상의하지 않는 스타일이야. 언젠가는 말하게 되겠지만 좀 더 생활이 안정되면? 약간 좀 은밀해지고 싶은 그런성향도 있어 그냥 알아서 잘 살고 싶은ㅋㅋㅋ
2시간 전
글쓴이
10에게
아 그냥 성향차이일수도 있겠네

2시간 전
익인11
중간에 때려칠까봐??
3시간 전
익인12
헤..??공부하는건 그러타치는데 ...그 수많은...책과...그런걸... 숨기는게 가능한가..? 막판으로 갈수록 시간배분도 막 햇을텐데 신기하네..
3시간 전
글쓴이
나도 신기해 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13
준비할 땐 안될까봐 그런거 아닌가 그러다가 합격한거도 말하는 시기 놓쳤던거고
3시간 전
익인14
와..? 떨어진것도아니고 합격했는데???????
3시간 전
글쓴이
응.... 그래서
3시간 전
익인14
마치 내일 군대간다고 통보하는 아들같넼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들었을때 쇼크였는데
2시간 전
글쓴이
아 얘 남사친인데 군대도 부모님께 말 안하고 갔었음
2시간 전
익인14
ㅋㅋㅋㅋ 그럼 원래 그런 성향인가부다... 대단하다
2시간 전
익인15
부모가 자식한테 관심없다...그걸 숨긴다해도 관심 좀만 가지면 알텐디 ㅠ
3시간 전
글쓴이
생각해보니까 그렇기도 하네....
2시간 전
익인16
이해된다.. 공시라는 게 확실하지가 않으니까
2시간 전
글쓴이
나도 시험준비 숨긴거까지는 인정하는데 합격한 건 왜...?
2시간 전
익인17
시험 준비한다 하면 장소리 심할 거 같고 말나오는 게 싫어서 비밀로 한 거 아냐? 뭔가 이해된다...
2시간 전
글쓴이
나도 시험준비 숨긴거는 이해해 근데 합격한 거는 왜 안알린걸까 싶어서
2시간 전
익인17
공무원 계속할지 간 본 거 아니야? 합격했는데 막상 별로면 다른 직장 찾아봐야 하니까 굳이 말 안한걸수도?
2시간 전
글쓴이
아 그럴수도 있겠다
2시간 전
익인18
그 친구한테 이유 안물어봤엉??
2시간 전
글쓴이
그냥 이러더라고
2시간 전
익인19
그냥 약간 질문폭탄 나올거 같고 갑자기 혹시나 만약에 갑자기 떨어지거나(그럴확률 거의 없는거 알고있음) 뭐가 달라질 수도 있는데 그럼 말 번복하는게 싫어서 그럴수도 나도 취업 합격하고 건강검진까지 받고 취업 3일전에 집구해야해서 말했음
2시간 전
글쓴이
아 변수가 있을까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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