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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심리일까? 


 
   
글쓴이
시험준비 하는 것도 모르셨대
어제
익인1
헐 어케 그럴수가 있지…?
어제
글쓴이
그치....? 2년 내내 숨겼다는데
어제
익인1
신기하다 그냥..
어제
익인2
금방 그만둘까봐 혹시하고 숨겼나? 근데 2년을 어케숨겼지 ㅋㅋ
어제
글쓴이
긍까 나도 신기해 ㅋㅋㅋ 근데 합격햇는데도 말씀을 안 드렸었대
어제
익인3
제목 보고 서프라이즈인가 했는데 몰래한거구나
어제
글쓴이
나도 그런건 줄 알았는데 합격도 했는데 말씀을 안드렸다고 하더라고 왤까....
어제
익인4
부모님하고 연 끊은거 아녀?
어제
글쓴이
ㄴㄴ 그런 건 아니야
어제
익인5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입사 하고 말하려고 하는거 아닐까
어제
글쓴이
지금은 이미 공무원 된 지 1년 넘엇는데 연수원 가기직전에 말씀 드렷ㅅ다고 하더라고 근데 엄청 좋아 하셨대
어제
익인6
2년동안 숨기는동안 그럼 일은 어떻게 나간거여..??
어제
글쓴이
일 안 다니고 알바만 했었어
어제
익인7
일다니는 쥴 아신거야 백수인줄 아셧던거야?
어제
글쓴이
백수안 줄 아셨던 듯해
어제
익인7
따로산거지? 그럼 합격하고 언제말한거야 발령나고?
어제
글쓴이
ㄴㄴ 같이 살았고 연수원 가기 직전에 말했대
어제
익인7
허겅 공부양이 같이 사는데 숨길수가 있나 도서관이든 스카든 살아야하는데
어제
글쓴이
7에게
그니까 나도 신기해 ㅋㅋㅋ 에케 한 거지

어제
익인7
7에게
2년동안하면 가능인가 난 9개월에 합격이라 몰아함

어제
익인8
기대하거나 부담 줄까봐 그랬나 직접 물어보면 안돼? 궁금
어제
익인9
결과로 보여주고 싶은 마음??
어제
글쓴이
근데 왜 바로 안 알린걸까
어제
익인10
난 이해해 그냥 성향차이임. 거창한 이유도 아니고 좀 독립적인 성향이고 그냥 나 알아서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함.
어제
글쓴이
흠 부모님께 기대고 싶지 않았던걸까
어제
익인10
당연히 기대지도 않고 그냥 가족이 평안하게 있어주기만 하면 됨. 그것만으로 충분해. 저걸 이해하는 내 입장은 내 할일은 다 내가 알아서 처리하는 스타일임. 우리 부모님도 내가 수술하거나 이럴때 아니면 일절 잘 모름.. 부모님도 나한테 관심 많으신데 내가 잘 오픈하지 않아. 딱히 꼭 말해야 하는것 아니면 말하고 싶지 않아서.
어제
글쓴이
그럼 합격한 것도 내 일이니까 안알린 건가?
어제
익인10
그런 타인의 개인적인 세세한 이유까지는 알수 없지. 그냥 이야기 안한걸수도 있고 나는 약간 귀찮아지는거 싫어하는 성격. 만약 내가 그렇게 했다면 내 생각의 과정이나 결과나 앞으로의 일까지도 이야기해야하고 그런거 가족이라도 완전히 오픈되는거 좀 싫어. 기본적으로 가족한테 내 일을 잘 상의하지 않는 스타일이야. 언젠가는 말하게 되겠지만 좀 더 생활이 안정되면? 약간 좀 은밀해지고 싶은 그런성향도 있어 그냥 알아서 잘 살고 싶은ㅋㅋㅋ
어제
글쓴이
10에게
아 그냥 성향차이일수도 있겠네

어제
익인11
중간에 때려칠까봐??
어제
익인12
헤..??공부하는건 그러타치는데 ...그 수많은...책과...그런걸... 숨기는게 가능한가..? 막판으로 갈수록 시간배분도 막 햇을텐데 신기하네..
어제
글쓴이
나도 신기해 ㅋㅋㅋㅋ
어제
익인13
준비할 땐 안될까봐 그런거 아닌가 그러다가 합격한거도 말하는 시기 놓쳤던거고
어제
익인14
와..? 떨어진것도아니고 합격했는데???????
어제
글쓴이
응.... 그래서
어제
익인14
마치 내일 군대간다고 통보하는 아들같넼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들었을때 쇼크였는데
어제
글쓴이
아 얘 남사친인데 군대도 부모님께 말 안하고 갔었음
어제
익인14
ㅋㅋㅋㅋ 그럼 원래 그런 성향인가부다... 대단하다
어제
익인15
부모가 자식한테 관심없다...그걸 숨긴다해도 관심 좀만 가지면 알텐디 ㅠ
어제
글쓴이
생각해보니까 그렇기도 하네....
어제
익인16
이해된다.. 공시라는 게 확실하지가 않으니까
어제
글쓴이
나도 시험준비 숨긴거까지는 인정하는데 합격한 건 왜...?
어제
익인17
시험 준비한다 하면 장소리 심할 거 같고 말나오는 게 싫어서 비밀로 한 거 아냐? 뭔가 이해된다...
어제
글쓴이
나도 시험준비 숨긴거는 이해해 근데 합격한 거는 왜 안알린걸까 싶어서
어제
익인17
공무원 계속할지 간 본 거 아니야? 합격했는데 막상 별로면 다른 직장 찾아봐야 하니까 굳이 말 안한걸수도?
어제
글쓴이
아 그럴수도 있겠다
어제
익인18
그 친구한테 이유 안물어봤엉??
어제
글쓴이
그냥 이러더라고
어제
익인19
그냥 약간 질문폭탄 나올거 같고 갑자기 혹시나 만약에 갑자기 떨어지거나(그럴확률 거의 없는거 알고있음) 뭐가 달라질 수도 있는데 그럼 말 번복하는게 싫어서 그럴수도 나도 취업 합격하고 건강검진까지 받고 취업 3일전에 집구해야해서 말했음
어제
글쓴이
아 변수가 있을까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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