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뭐 자잘한 비용이나 나가면 내가 다 돈을 부담했는데(어렸을때 부모님이 돈얘기 하는 것 때문에 나는 돈으로 부모님한테 말 안 하려고 엄청 노력 해)
집에서 진짜 간식거리 하나 먹고 싶어서 사천원짜리...그거 좀 사다주면 안되냐 하니까 그거 비싸고 다른거 얘기하래서 그 소리 듣고 서운함이 확 밀려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