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앙숙 때문에타부서로 이동 됐었어 1달 동안...결국 무죄인 거 드러나서 나는 원복됐고그 앙숙은 타부서로 이동됐어근데 남자친구가 그 앙숙 퇴사 겸 마지막 식사 자리에 가겠다는 거야(남친이랑 그 앙숙이랑 같은 팀이었음)난 이게 너무 서운해서 안가면 안되겠냐고 말했고남친은 알겠다고 했어어제 있던 일이고 오늘 이거에 대해서 다시 얘기할려고 하는데겨우 밥 한번 다같이 먹는 건데 이거 가지고 왜그러냐고 하더라내가 잘못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