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찼을때도 그렇고 이번엔 내가 차임
서로 마음은 남았는데 너무너무 지쳐버리고 상처받아서 끝냈고 내가 찼을때나 차였을때나 상대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다른 여자한테 나만큼 해줄거 생각하면 속이 너무 뒤집혀…
그 꼴을 절대 못보겠어서 번호도 지우고 인스타 맞팔도 끊고 염탐도 절대 안 하고 있어
객관적으로 너무 잘생겨서 누가 봐도 탐날거야..ㅠ 그래서 나도 너무 지쳤고 정 떨어지고 있었는데 내 옆에서 사라지는게 싫어서 쉽게 못 놨고 소유욕도 있는거 같아
아직 헤어진지 3주차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