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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잘렸어5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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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l
사장님이랑 나 둘만 일하는 일식집에서 2주 일하고 잘렸어 솔직히 알바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11월까지는 해보자 생각했거든 아직 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사장님 생각해서도 11월까지는 하는데 맞겠다 싶었어.

내일 출근인데 갑자기 방금 문자로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네 난 사장님 힘드실까봐 그만둬도 한 달전에는 말해야지 생각했거든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 처음 봐서 진짜 당황스러워 내가 사장님이었으면 적어도 전화로는 말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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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사장이 직원쓸 자격 없다
4일 전
익인1
쓰니 수고했어
4일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
사장님 입장에서는 분명 내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을테고, 사장님의 상황까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맛있게 저녁먹다가 갑자기 너무 속상했거든 익1 너무 고마워!!
4일 전
익인2
2주만에 잘린거면 진짜 아니었나보다
4일 전
글쓴이
웅 난 사장님 입장이나 상황을 잘 모르니까 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그게 사장님 마음에 좋게 들지는 않은거니까 뭐 어쩔 수 없지! 첫알바였는데 그래도 좋은 경험이다라고 생각하려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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