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화장실 싱크대 거실 방 신발장 앞에 거대 쓰레기봉투도 있고 싹 다 더럽고 하나도 안치우고 다 방치한게 보였어
자기 말로는 바빴다 이러는데 그 상태를 몇개월동안 지속한거 같거든 음식물 쓰레기도 방치하고 변기도 담뱃재랑 걍 아포칼립스에서 볼 법한 그 상태..
바쁜거 치곤 친구도 만나러 가고 게임도 하던데 ㅋㅋ..
여튼 내가 그거보고 그 사람한테 내가 온다는데 성의도 없냐
더럽다고 집안 꼴이 이게 뭐냐고 실망스럽다고 했는데 애인면 좀 치워 줄 수 있는거 아니녜 자기가 바빠서 못 치우고 있는거 불쌍하지도 않녜 ㅋㅋ..
이게 맞아?